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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구재이] [스타★톡톡] 구재이 "센 캐릭터 많이 해, 발랄한 로코 하고 싶어요"2017-04-25 10: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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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춘지 어느새 5년. 배우 구재이가 공감을 이끌어낸 악역으로 눈도장을 확실히 찍으며 연기인생 2막을 열었다.

구재이는 지난 2월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하 ‘월계수’)에서 이동진(이동건)의 전 부인 민효주 역을 연기했다. 미사 어패럴이라는 대기업 회장의 딸로 특권층의 우월의식으로 오만하고 직선적인 성격을 지닌 인물이다. 전 남편인 동진과 착하고 성실한 여주인공 나연실(조윤희)의 사이를 훼방 놓는, 흔히 말하는 주말드라마 속 ‘욕받이’ 캐릭터. 그러나 구재이는 민효주가 가진 아픔으로 인한 인간적인 면모 역시 그려내며 일차원적 악역으로 미움 받는 것이 아니라 시청자들의 응원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렇듯 입체적 캐릭터를 그려내기 위해 그는 항상 “효주라면 어땠을까”라는 고민을 가지고 촬영에 임했다고.

캐릭터에 대한 공감과 이해가 시청자들의 인정을 받는 키임을 알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을 하고 연기 스펙트럼을 더욱 넓혀가고 싶다는 구재이. 다음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는 이유다.


-작품이 굉장히 큰 사랑을 받았다. 인기를 실감하는지.

“원래 그냥 밖에 다녀도 사람들이 못 알아봤다. 그런데 ‘월계수’를 하면서는 슈퍼에 가거나 길 가다가도 다 알아보시고 했다. 한 번은 드라마 말고 다른 촬영이 있어서 북촌에 갔는데 많이 알아봐주셔서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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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해보고 싶은 캐릭터가 있다면.

“앞서 얘기했듯이 도회적 이미지가 강하다. 그래서 재벌 딸이나 도시적인 여자, 센 커리어우먼 역을 주로 맡아온 것 같다. 다양한 캐릭터를 해보고 싶다. ‘차도녀’ 보다는 엉뚱하고 발랄한 캐릭터로 로맨틱 코미디를 하고 싶다. 이제 좀 사랑을 받아야하지 않을까.(웃음)”

kwh0731@sportsworldi.com

사진=마이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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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ntertain.naver.com/read?oid=396&aid=0000438695